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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암 1위! 유방암! 관리자 ㅣ 2005-08-08 ㅣ 조회수 : 5244


한국여성암 1위! 유방암! 요즘 언론매체나 인터넷정보에서 흘러나오는 의학관련 정보중에서 단연 유방암에 관한 내 용들이 핫이슈를 장식하고 있다. 이는 한국여성들에게 있어서 자궁경부암이나 위암이 가 장 많다가 이제는 식습관등이 서구화 되어가면서 유방암이 1위로 올라서게 되었기 때문 일 것이다. 그러나 자궁경부암이나 위암등 다른 암은 수술을 받아도 몸밖에 보이는 것은 수술자국뿐이라면 유방암은 여성의 심볼이 없어진다는 것에 대한 더 큰 두려움이 있기 때 문이다. 남편도 옆에 오지않아 더 불안하고 좌절감에 빠진다는 환자들의 고백들이 마음 을 더 심란하게 만든다. 그런데 한국여성에서는 50대에 많이 발생하는 미국여성과 달리 40대에 가장 많이 발생하 고 30대 환자수도 50대와 비슷하며 더욱이 20대에서도 유방암 발생율이 증가되어지고 있 다. 더구나 한국여성은 유방이 작고 유선이 많아 조기체크가 어려움을 겪을 때가 많다. 그리고 한달에 한번씩 자가검진으로 유방을 만져서 멍우리가 생겼는 지를 정기적으로 점 검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되나 전문가들도 1cm 이상되는 멍우리를 잡아내는 데 70%의 정확 도를 갖고 있으므로 그 보다 작을 때는 보통 여성들이 집에서 발견하기란 어렵기가 그지 없다. 또한 멍우리가 어떤 것인지 만져보거나 해본 경험이 없으므로 더 어려워 몇 년씩 방 치하여 커진 다음에야 병원을 찾을 때가 많다. 그래서 정기적으로 유방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조기유방암은 주로 1cm이하의 크기를 말하는 데 자가진단만으로는 힘이 드나 전문가를 통한 검진장비를 이용하여 발견 하면 더 작은 크기의 유방암도 발견할 수가 있다. 일반적으로 이용되는 장비는 유방촬영 과 유방초음파검사법이 있다. 요즘은 한국 문화가 급격히 서구화가 되어가고 있어서 미국보다 젊은 여성이 더 많이 발생 하고 있어서 이전과는 달리 고위험군에 있는 여성이나 가족력이 있는 여성 그리고 의심이 되는 여성들은 20대부터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보아야 한다. 그리고 그렇지 않은 여성들도 30세가 넘어가면 2년에 한번, 40세 이상의 여성은 매년 유방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유방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예후가 좋아서 이전과는 달리 유방전체를 잘라내지 않고 유방 보존술등에 의하여 생명연장은 물론 여성의 아름다움도 어느정도 유지할 수 있게 되었기 에 정기검진을 통한 조기발견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