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생님, 저 요즘 밥도 잘 먹고 소화도 잘 돼요. 컨디션 너무 좋은데 검사 꼭 해야 하나요?"
진료실에서 만성 간질환(B형/C형 간염, 지방간 등) 환자분들께 가장 많이 듣는 이야기입니다. 보통의 병은 증상이 좋아지면 병원 방문 횟수를 줄입니다. 하지만 간은 다릅니다.
간은 70~80%가 망가져도 아무런 증상이 없습니다. 지금 컨디션이 좋다는 것이 간이 건강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증상이 나타나서 병원에 오셨을 때는 이미 손쓸 수 없는 상태인 경우가 너무나 많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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