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은 초기에 통증이 없는 경우가 많지만, 이번 사례처럼 묵직한 압박감이나 국소적인 불편감이 반복된다면 반드시 초음파 검사가 필요합니다. 40세 이상 여성에서는 증상이 없어도 정기 검진이 중요합니다.
유방초음파에서 환자가 불편감을 호소한 부위에 약 1.5cm 크기의 저에코성 종괴가 관찰되었습니다.
병변은 경계가 불규칙하고 내부 에코가 비균질하며 후방 음영이 동반되어 악성을 강하게 의심하였습니다.
초음파 유도하 유방 조직검사 결과 침윤성 유방암(Invasive Ductal Carcinoma)으로 진단되었습니다.
한마디: 유방암은 조기에 발견할수록 완치율이 매우 높습니다. ‘조금 불편한 것 같다’는 감각을 무시하지 않고 검사를 받은 것이 이번 사례에서 가장 중요한 결정이었습니다.
대학병원에서 수술과 항암치료를 진행 중이며, 추후 치료가 마무리되면 다시 세란내과에서 정기적인 유방초음파와 혈액검사로 추적 관찰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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